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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싸움이라는 영화가 개봉을 했었습니다. 그 영화를 홍보하기 위해서 김태희가 체험 삶의 현장도 나오고 무한도전에도 나왔던 것이 기억이 나는군요. 그리고 과도한 PPL와 김태희의 연기로 인해서 잡음도 많았던 영화라는 기억이 납니다. 저는 이제서야 보게 되었는데, PPL이 어쩌고 저쩌고를 비판하려는 것은 아니고 영화 내용이 너무 불편해서 화가 너무 나더군요. 설경구가 배역을 맡은 '상민'이라는 사람이 죽이고 싶어질 정도로요. 내용상 김태희랑 반대 성격을 가진 역할로 나왔는데 제가 보기엔 상민은 병원에 가봐야할 것 같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어떤 면에서는 제 모습과 오버랩이 되면서 무척 싫어지기도 했습니다. 그런데도 영화를 끝가지 보게 해준 원동력은 바로 김태희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설경구처럼 상민역에 완전 동일화 되는 연기력은 보여주지 못하고, 그냥 무난한 밋밋한 연기를 보여줬지만 여자친구분과 많이 생김새와 그 밖의 부분들이 닮아서 계속 볼 수 밖에 없었습니다. 김태희를 보고 향기 없는 꽃이라고 하죠? 연예인들 중에서는 확실히 맞는 이야기같습니다. 하지만 진짜 여자로 봤을땐 김태희가 맡은 진아는 충분히 매력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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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쿠삭의 1408 8월 2일날 개봉을 하지만 미리 보고 말았다. 공포영화는 오랜만인데, 주로 공포라고 하면 깜짝 깜짝 놀래키거나 아니면 징그럽고 잔인한 장면으로 공포에 빠지게 만드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무서운 것은 둘째치고 짜증이 나기 때문에 좀 멀리하고 있었다. 억지로 놀래키려는 귀신들이 불쌍하다.... 나와 비슷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영화이다. 아니 다른 사람들에게 모두 추천해주고 싶은 영화이다. 무서운 영화를 잘 못보는 사람들도 충분히 볼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하지만 이 영화는 그런 장면들로 사람들을 낚지 않는다. 굉장히 조용하고 진지하다. 그리고 무리하게 공포를 주려고 하지도 않는다. 다만 감독은 자기의 이야기를 나름대로 잘 풀어나가고 있을 뿐이다. 간혹 놀래키는 장면이 나오지만 이 부분은 전체 흐름상 전혀 어색하지 않다. <1408호에는 무슨일이 일어날까?> 스포라고 할 수도 없겠지만 1408은 한 호텔의 방 번호이다. 그 방에서 짧다면 짧은 길다면 긴 시간동안 주인공이 겪는 이야기들을 보여준다. <누구와 대면하고 있는 것일까?> 소설이든 영화든 애니메이션이든 종종 잘 등장하는 장면들이 있는데 바로 주인공이 자기 자신과 싸움을 하는 것이다. 이 영화에서도 마찬가지로 잘 등장한다. 정말 궁극의 고통은 자기 내면의 숨기고 싶어하는 고통과의 싸움일까? |
요즘 상한가를 마구 치고 있는 트랜스포머 영상입니다. 23분이나 되니 정말, 영화한편 보는것 같군요. |
이 영화는 2004년 제작된 폴 해기스 감독의 작품이 아니다. 처음에 나도 그 작품인줄 알고 보다가 어느정도 본 후에야 다른 작품인 것을 깨달았다. 하지만 이런 잘못된 선택이 나에게는 큰 충격으로 다가왔다. 이 작품은 2/3 가량이 끊임없는 섹스신으로 이어진다. 그것도 동성간의 섹스신도 여럿 포함되어 있다. 그 뿐만 아니라 변태적인 섹스까지... 하지만 그런 섹스신들은 단순히 성적충동을 일으키지는 않는다. 오히려 그런 섹스신들은 감독이 주장한대로 이야기를 이끌어가기 위한 영화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위한 하나의 장치에 불가하다. 지속적으로 흐르는 전기기타의 음, 그리고 스산한 영상, 비이성적인 섹스신들은 이 영화를 단단하게 묶어주고 있다. 주요내용은 교통사고와 함께 이루어지는 극렬한 성적쾌감을 표현하고 있다. 주인공들도 우연한 교통사고후에 겪는 성적충동때문에 이런 이상한 경험에 빠지게 된다. 맨 끝부분에 나오는 '헬렌'의 교통사고를 보고 오히려 성적충동을 느끼는 '발라드'의 모습으로 감독은 말하고 싶은 바를 노골적으로 표현한다. 교통사고, 충돌, 섹스, 죽음 이 네가지 요소들은 관객들로 하여금 영화에 강한 몰입을 시키면서 동시에 관객들도 주인공들과 마찬가지로 성적충동을 느끼며 가슴을 움쳐쥐게 만들것 같다. 교통사고가 날때마다 충돌이 일어날때마다 , '본'과 '헬렌'이 자동차 자동세차장에서 '발라드'를 앞에두고 격렬한 섹스를 할때 관객들 심정도 쿵쿵 거리며 그 전에 느낄 수 없었던 내면의 충동을 느꼈으리라, 전문가의 영화소개 _ 네이버(홍성진)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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