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롤러코스터 - 요조

사랑의 롤러코스터
날 올렸다 내렸다
사랑의 롤러코스터
또 타고 싶어서
사랑을 찾아서 떠나요

장미 밭을 지나야 한다면 지나겠어요
꽃의 향이 날 안아 뽀뽀하네요
더운 날이 온데도 상관없어요
난 사랑이 좋아요

조금 힘들 거 나 알지만
사랑을 찾아서 떠나요


사랑의 롤러코스터
날 올렸다 내렸다
사랑의 롤러코스터
또 타고 싶어서
사랑을 찾아서 떠나요

장미 밭을 지나야 한다면 지나겠어요
꽃의 향이 날 안아 뽀뽀하네요
더운 날이 온데도 상관없어요
난 사랑이 좋아요


조금 힘들 거 나 알지만
사랑을 찾아서 떠나요

사랑의 롤러코스터
날 올렸다 내렸다
사랑의 롤러코스터
또 타고 싶어서
사랑을 찾아서 떠나요
사랑을 찾아서 떠나요
사랑을 찾아서 떠나요
 


정말 사랑은 롤러코스터와 같은 것 같아.
장미 밭을 지나고 꽃의 향아 날 안아 뽀뽀하고
덥고 추워도 사랑.

사랑은 역시 롤러코스터와 같은것
2008/10/24 13:14 2008/10/24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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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ne Saiga
|겉으론 울지 않아도 내 모습은 아마 이럴 것 같다|


글을 써야한다는 것은 계속 내 머리속에 남아있었지만 이 핑계 저 핑계 대면서 아직도 못쓰고 있었다. 그렇지만 잊지는 않았다는 것으로 용서를 구해야 할까?

일단, 당신이 먼저 죽는다면 이라는 가정을 해본다.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라든지 아니면 불치병이라든지 언제든지 누구에게나 다가올 수 있는, 거부할 수 없는 것들이다.

어제 늦은 저녁에 본 밀양이 생각이 불연듯 난다. 밀양의 주인공 전도연처럼 말도안되는 죽음에 눈물도 전혀 흘릴 수 없는 그야말로 공황상태에 빠질것 같다.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고 아무것도 말할 수 없고 아무것도 먹을 수도 없는 아무것도 아닌상태에서 멍하게 되지 않을까...

그 후로 실없이 눈물이 나올 것 같다.
그냥 아무것도 아닌 평범한 생활속에서도 눈물이 그냥 나오는 바보같은 상황. 그걸 어떻게 다 아냐고? 그냥 상상만 해도 그럴것 같으니까.

슬픔의 시간이 지나면 어떻게 될까? 시간이 모든것을 다 해결해준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시간이 해결해줬다면 그건 이미 내 사랑이 아니고 내 자신이 아닌것이니까. 더욱이 지금껏 당신이라는 사람은 시간이 절대로 해결해주지 않는 다는 것을 뼈저리게 잘 알고 있으니 분명히 해결이 안될 터이다. 그럼 나에게 오는 고통이 그대로 일까? 아니면 조금은 약하게 다가올까.

따라 죽는다든지, 다른 사람을 만나서 그 슬픔을 이겨낸다든지 하는 뻔한 상상은 하고 싶지 않다. 어쩔 수 없는 슬픔과 고통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그것을 행복으로 바꿀 수 있을까. 그 기억들이 행복하게 내 속에 남게 할 수 있다면 어떨까.

아직 겪어보지 못한 일이라서 어떻게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 고통과 슬픔을 받아들여서 충분히 감내하다가 나중엔 행복으로 바꾸고 싶다. 당신과 있었던 시간이 행복했다고.
2007/08/21 23:30 2007/08/21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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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춘 윤진서편 2007>

가장 좋아하는 술은 바로 배상면주가에서 나오는 산사춘이다. 배상면주가는 국순당과의 실제 형제지간이다. 형은 국순당에서 백세주를 동생은 배상면주가에서 산사춘을 팔며 경쟁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 사정은 어찌되었든 술맛이 좋으면 그만아니겠는가?

예전부터 일반소주 말고도 자청비 백세주 대나무통주 복분자 매취순 등등을 마셔봤지만 그중에서도 내 입맛에는 산사춘이 최고였다. 비슷한 백세주는 한약의 쓴맛때문에 술맛이 오히려 안나는듯 하지만 산사춘은 달콤 쌉싸름하니 배상면주가 홈페이지 주소(http://soolsool.co.kr)처럼 술술 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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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광고를 런칭했는데 호감이 가는 제품이라서 그런지 광고도 역시 내 마음을 사로잡는다. 여자 주인공이 독백을 하면서 빗속을 즐겁게 뛰어간다. 정말 밖에서 보면 '미친년' 이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즐겁게 뛴다. 조용하고도 마음을 움직이는 음악이 나오면서 "당신은 냉정하고 전 열정적이죠" "제가 그리로 갈까요?" "우리 만납시다" 라는 카피로 사람들의 마음을 한순간 사로잡는다. 특별한 말을 하지 않아도 시청자들은 연인과 함께 산사춘을 마시고 싶은 마음이 들것이다. 왠지 애틋한 마음. 술을 마구마구 마시고 싶다가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고 즐겁게 마시고 싶다. 사랑을 나누고 싶다 라는 마음이 들게 만든다.
2007/06/28 11:36 2007/06/28 11:36
내가 블로그에다가 글을 많이 쓰는 이유는
내가 말을 많이 하지 않고 표출을 할 곳이 마땅치 않아서도 그렇지만

내 스스로 마법을 건다고 생각을 하고 있다.
자꾸 이렇게 이렇게 하자. 이렇게 이렇게 될 것이다 라고 글을 쓰면서
다짐을 하고 각오를 다진다.

이렇게 꾸준히 하면 언젠가는 이루어질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아니 한번에 이루어지지는 않겠지만 조금씩 조금씩 바뀌어나갈 것이라고 믿기때문이다.

'아이고 죽겠다' 이런 말을 자주 한다면 더욱 죽는날이 가까워지고
'아이고 살겠네' 라는 말을 바꿔서 한다면 죽는날이 멀어질것이라고 믿는다.

행복한 마음을 먹는다면 행복해지고 불안하고 우울한 마음을 먹는다면
한없이 불안하고 우울해질 것이다.

나 오늘도 주문을 건다.
난 행복해질 것이다라고
나도 사랑을 하고 사랑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지금도 다른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그리고 그 사랑을 지키기 위해서 많이 노력할 것이라고.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나를 위해서.
2006/12/19 15:41 2006/12/19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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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행복해 - 이소라


날 용서해
너에게 이런 말
정말 하고 싶지않아
그러나
이젠 어쩔수 없는 일이야
그 사람을 사랑하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했어
하지만 이제 너무 늦었어
그렇게 해맑게 웃던 네 모습을
난 기억해 다음 번엔
나같은 여자 만나지마
행복해야해
넌 반드시 좋은 사람 만나
다시 사랑해야 하고
저 기억 너머로
그렇게 나를 잊어야 해
내게 힘이 되도록 힘이 되도록
네 모습을 난 기억해
그리고 다음 번엔
나같은 여자 만나지마
제발 행복해야해
난 행복해 그동안 널 볼 수 있던
그날들 때문에 난 널 못잊어
죽는 날까지 사랑해



마지막에 조용히 이소라가 사랑해라고 말하는 부분에서 눈물이 나려고 한다
우연히 오늘 라디오에서 들은 노래
예전에 들어 봤겠지만 다시 들으니 많이 다르다...
정지영 라디오 진행자의 달콤한 목소리..
누군지 모르겠지만 리메이크한 남자의 목소리는
날 울리기 충분하다

2006/09/23 01:09 2006/09/23 01:09
미칠것 같이 슬퍼서 금방이라도 자살할듯 수 많은 계획을 세우며 잠들었어도 아침에 일어나니 멍~ 한 기분 뿐이다. 아무런 일이 없는 것처럼 멍한 기분이 들어서... 그 수많은 슬픔과 눈물들은 모두 심장속으로 숨어든것 같다. 다시는 그 심정을 꺼내보이고 싶지 않다. 그 속에 있는 슬픔과 눈물들이 다시 나오지 않게. 누구도 볼 수 없게 다시 숨기고 싶다.

오현란의 노래는 얼마전에 들었을땐 전혀 공감할 수 없었는데 지금들으니 다시 내 심장을 찌르는듯 그의 목소리는나를 파곤다. 나를 잘 표현해주는 오현란, 지금은 세번째 디지털 앨범까지 냈지만, 가장 좋은 앨범은 역시 1집인것 같다...

오  해

우린 같은 영혼인걸 한눈에 알아봤는데
어쩌면 그것은 내 오핸지도 몰라

내게 던져질 슬픔을 두려워 했던 맨처음
날 설득한 니 약속 다 바람같은거야

사랑이란 늘 잔인한 아픔을 뒤에 숨겨두고
결국엔 날 혼자 가두고 웃는걸 난 또 잊었어
시들어갈 내가슴 가볍겐 하지만
니가 원한대로 보내줄거야

잊어줄수 있어 짐이될 눈물도 삼켰어
허나 오늘만은 혼자 두지마

내게 던져질 슬픔을 두려워 했던 맨처음
날 설득한 니 약속 다 바람같은거야


사랑이란 늘 잔인한 아픔을 뒤에 숨겨두고
결국엔 날 혼자 가두고 웃는걸 난 또 잊었어
시들어갈 내가슴 가볍겐 하지만
니가 원한대로 보내줄거야

잊어줄수 있어 짐이 될 눈물도 삼켰어
허나 오늘만은 혼자 두지마
제발 오늘만은 혼자 두지마

2006/09/20 21:57 2006/09/20 2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