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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촌 칼국수 버섯매운탕은 버섯매운탕 음식점으로는 꽤 유명합니다. 그 유명한 만큼 짝퉁집이 많은데요 이번에 우연히 진짜 원조집을 알게되어서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역시 등촌동에 있더군요 ㅎㅎ 지하철로는 이동이 어렵고 버스에 내려서도 조금 걸어가야지만 찾을 수 있었습니다. 차를 가져가는 것도 좋겠지만 주차공간이 협소해서 왠만하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음식점 외부는 보시는 것처럼 상당히 허름합니다. 번쩍번쩍하게 잘해놓은 집과는 거리가 멀군요. 왠지 숨은 맛집의 향기가 나는 것 같습니다. 일단 들어가자마자 주문은 알아서 진행이 됩니다. 2명이면 2인분이 자동으로 셋팅이 되는 것이죠. 가게 자체도 세련됨과는 거리가 먼 조금은 거친 분위기이고 식당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50대 아주머니분들이십니다. 버섯 매운탕은 위에 보이시는 솥에 준비가 되어서 나옵니다. 커다란 버너(?)답게 불도 굉장히 쎄더군요;; 반찬은 따로 이것저것 나오지 않고 김치가 딱 하나 나옵니다. 많은 반찬수 보다는 메인 요리로 승부하겠다는 식당 주인의 의지일까요? 과연 매운탕 맛은 어떨런지? 버섯매운탕이 다 끓으면 야채와 버섯들을 먼저 건저 먹습니다. 아직 국물이 제대로 우러나지는 않았지만 미나리는 싱싱하고 버섯도 괜찮은 맛입니다. 배고픈김에 후다닥 먹게됩니다. 야채를 거의 다 먹을즘해서 추가 미나리와 칼국수가 준비되어 나옵니다. 이제는 칼국수를 넣고 잘 익은 감자와 함께 국물을 먹습니다. 국물이 다른 집보다 상당히 담백한 맛입니다. 깔끔하다고 하면 정확한 말일 것 같습니다. 점점 매운탕이 끓으면 끓을 수록 진한 맛이 배어나옵니다. 그 국물이 잘 배어있는 감자가 정말 맛있더군요. 칼국수를 후루룩 다 먹고 나면 다음으로 기다리고 있는 코스는 바로 볶아 먹을 수 있는 밥입니다. 몇가지 야채와 계란이 같이 나오는군요. 국물을 어느정도 먹고 난 다음에 일하시는 분에게 밥을 볶아 달라고 요청하면 바로 이렇게 만들어 줍니다. 조금 약한 불에서 먹이니 약간 부족한 부분을 잘 채워주는군요 휴, 잘 먹었습니다. 아주 많지도 않은 양입니다. 야채 칼국수 밥 까지 이어지는 코스요리를 하나 먹은 기분이 듭니다. 가격은 적당한 편입니다. 둘이서 그냥 2인분을 먹으면 배부르게 잘 먹을 수 있죠. 만약 더 드시고 싶으시면 사리나 야채등을 추가해서 드시면 될 것 같습니다. 남자분 두분이서 드시는 분들은 사리를 하나 추가를 해서 드시더군요. 넉넉하게 드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인분에 추가 미나리와 칼국수 밥이 모두 포함이 되어있습니다. 혹시라서 해서 말씀을 드리는데요, 소고기 샤브샤브는 판매하지 않습니다. 대부분 버섯매운탕집에서 샤브샤브와 같이 판매를 하죠. 이 등촌 버섯매운탕집은 이름 그대로 개운한 버섯매운탕만 판매합니다. 자리는 건물 자체가 좀 좁아서 넉넉하지는 않지만 1층과 2층 3층까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치> 주소 : 서울시 강서구 등촌동 654-95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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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칸 레스토랑인 온더보더(http://ontheborder.co.kr)에 다녀왔습니다. 온더보더는 미국내에서도 가장 큰 멕시칸 레스토랑이라고 하는데요, 아시아 1호가 우리나라 신촌점이라고 합니다. 신촌1호점 온더보더는 우리나라에 미국계 패밀리 레스토랑인 TGIF를 들여온 이지용씨가 창립했습니다. 어쨌든, 누가 들여왔든, 맛만있다면 손님들은 오케이입니다.
보통 패밀리레스토랑에 가면 빵이 식사전에 나오는데 또르띠아칩이 먼저 나옵니다. 소금이나 특별한 양념을 하지 않아서 담백하고 바삭하니 먹을만합니다. 그리고 토마토 살사는 일반 시중에서 파는 어설픈 살사가 아니라 매콤하고 입맛을 돋울 수 있는 맛이라 더욱 맛있습니다. 이 과자만해도 다른 곳과 확실히 차별이 되는 것 같습니다. 알콜이 들어간 망고 마가리타입니다. 그리 독하지도 않으면서 맛이 좋습니다. 매콤한 멕시코음식과 먹기에는 딱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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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에는 괜찮은 까페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리고 좋은 바(bar)도 많죠. 저녁을 꽁시면관에서 먹고 '섬'이 기억이 나서 찾게 되었습니다. 특히나 고양이 두마리가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솔깃했죠 ㅎㅎ ▲ '섬' 건물 외관의 모습 역시 뭔가가 예사롭지 않네요. 문앞으로 가보겠습니다. ▲ '섬' 정문 컥 고양이를 누가 그린건지. 정말 저런 고양이가 있을까요?? ▲ 내부 모습 대략 내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전체적으로 조용하고 아담한 분위기가 납니다. 조명이 약간 어두운 편이라서 사진찍는데 어려움이 좀 있었습니다. ▲ 하우스와인 메뉴는 대체적으로 차와 음료 그리고 술을 팔고 있었고 와인이 많았습니다. 저는 그중에서 하우스와인을 골랐습니다. 이 와인은 예전에 대학로에서 먹었던 샹그리아 맛이 나더군요. 독하지도 밋밋하지도 않은 부드러운 와인이었습니다. 병으로 사서먹는 와인보다 제 입맛에 잘 맞더군요. ▲ 저쪽에 보이는 고양이 ▲ 고양이 클로즈업 처음에 고양이가 문앞에서 딱 저를 보고 있어서 피해서 들어가느라 좀 고생했습니다. 나중에는 여기저기 돌아다니더군요. 역시나 고양이는 높은 곳을 좋아하나 봅니다. 다른 한마리는 창가쪽에 앉아서 계속 졸더군요. ▲ 마지막 사진 마지막으로 제 사진입니다. 얼굴이 심하게 가려져서 올려봅니다. ㅎㅎ 위치는 홍대입구 역에서 주차장 골목으로 들어오시면 오른쪽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조금만 올라오시면 됩니다. |
홍대에 얼마전에 새로 생긴 꽁시면관을 다녀왔습니다. 포털 사이트에서 꽁시면관을 검색하면 명동 꽁시면관이 소룡포로 유명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명동점을 가보지 않았지만 홍대점은 어떨까요? 미쳐 홍대 꽁시면관의 입구 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 일단 들어가면 종업원들의 시원시원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자리를 안내받고 앉으면 중식당에서 종종 나오는 쟈스민 차와 4가지의 기본 반찬(?)이 나옵니다. 쟈스민차가 추운 날씨에 얼어있는 몸을 잘 녹여줍니다. ▲ 따뜻한 쟈스민차 ▲ 기본 반찬(?) 꽁시면관에 왔으니 가장 유명한 소룡포를 시키고 깐쇼새우를 시켰습니다. 소룡포를 시키면 작은 자장면이 서비스로 나옵니다. ▲ 꽁시면관의 자랑 소룡포 소룡포의 자랑답게 다른 곳에서 먹어봤던 만두보다는 맛있습니다. 특히나 육즙이 진하고 괜찮은 것 같습니다. 뜨거워서 자칫 입을 데일 수 있어서 조심히 먹어야 했습니다. ▲ 깐쇼새우 소룡포와 함께 먹은 깐쇼새우입니다. 약간 맵고 달콤 새콤한 맛을 보여줍니다. 새우도 튼실하고 좋았고 새우가 입고 있던 반죽도 맛있었습니다. 나머지 야채들은 다른 중식당들하고 비슷한 수준입니다. 아주 맛있지는 않았지만 맛있다 라고 말할 수 있겠네요. ▲ 소룡포를 시키면 나오는 작은 자장면 중국집은 기본메뉴인 자장면을 보면 그 식당의 음식맛을 알 수가 있다고 하죠? 그런데 여기 꽁시면관 자장면은 특별하게 맛있지 않더군요. 평범한 자장베이스였습니다. 다만 면이 쫄깃쫄깃해서 맛을 좀 더 살려주는 것 같습니다. ▲ 내부사진 홍대 꽁시면관의 내부 사진입니다. 대체적으로 분위기를 내려고 많이 노력한 모습인데, 다만 흘러나오는 음악이 가요더군요. 최신 유행가요는 아니라 괜찮은 가요들이 틀어졌지만, 왠지 중식당하고는 어울리지가 않았습니다. 좀 더 고풍스러운 음악이 흘렀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가격대는 중가격하고 고가격 사이입니다. 비싼 중식레스토랑보다는 약간 저렴하지만 그렇다고 싼 가격은 아니었습니다. 이따금씩 맛있는 중국식 음식을 먹고 싶다면 찾아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위치는 홍대입구역 근처에 스타벅스와 국민은행사이에 있으며 2층입니다. 밖에서 보면 화려한 홍등이 많이 걸어져있어서 찾기는 어려움이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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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음식점을 한다는 쿠스코를 오늘 저녁에 다녀왔습니다. 이 쿠스코는 네이버 블로그 잠든자유님의 글을 보고 알게되었습니다. 정말 페루 음식을 맛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선뜻 나서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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