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찻집 다담..
- 내 안의 이야기/음식
- 2006/09/28 01:48
- 다담, 대한민국>광주광역시>동구
혜진을 만나고 나서 시간이 남아서 YS와 함께 찻집으로 향하였다. 처음에는 샘터라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애용하면 곳으로 가려고 했지만 아에 문을 닫은건지 아니면 그때만 닫은건지 확인할 수 없게 문이 닫혀있었다.. 처음부터 들어갈때 왠지 문이 닫혀진 느낌이었는데 아에 안하는 것인가??
어쨌든 그래서 우리는 '다담' 이라는 찻집으로 향하게 되었는데 이름도 참,, 단아하다고 느껴졌고 내부 장식도 이름하고 비슷하였다. 아쉽다. 간판도 찍어오는것이었는데...
다담에서는 녹차등의 다양한 우리나라 차를 판매하고 있었다. 녹차와 다른 차들은 많이 마셔봤으므로 패스하고 난 다담꽃차(?) 라는 차를 시켰다. 여러가지 꽃들이 어울려져서 향긋한 향기를 만들어주었다. 차를 시키면서 오늘의 다과까지 같이 시켰는데 1,000만 부담하면 약간의 다과를 준비해주니 안시킬 수가 없었다. ^^
젓가락은 나무를 깍아서 만든 연필같은 젓가락이었고 다기에서 좀 센스가 떨어졌지만 나머지 부분에는 꼼꼼히 신경쓴 모양새가 썩 그럴듯 하다.
다담은 원래 손으로 만드는 떡집인데, 예쁘고 맛있는 떡들을 판매하고 있었고 추석전이라 그런지 주문이 많아서 택배아저씨들이 자주 왔다갔다 하는 모습이 눈에 띄였다. 계산하고 나갈때 나중에 주문을 해볼려고 마음먹고 인터넷 쇼핑몰이 있는지 물어봤지만, 아무래도 그렇게까지 돈을 벌 생각은 없었나보다..
나름대로 만족스러운 찻집이었다. 약간 거슬린게 있다면 종업원이.... 본래 선한 인상이 아니라 억지로 만든 표정이라는게 아쉬웠다.
이날 다담에서 나와서 혜진과 다시 합류를 해서 간단히 술을 마셨는데 술을 같이 마셔서 좋기도 좋았는데 여자들에 관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참 좋았다. 편한 친구들인 만큼 서슴없이 이야기를 많이 해주었고 참 많은 것을 배운 자리였다. 그 자리 술값은 내가 모두 냈어도 부족했을만큼 나에게는 소중한 이야기들이었다. 이 이야기를 1달만이라도 더 일찍 들었다면,,, 하는 생각이 내내 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았다...
- 마포 단스시
- 내 안의 이야기/음식
- 2006/09/02 15:09
- 단스시, 스시, 마포역
갑자기 스시가 먹고 싶어져서 서울에 올라간김에 스시집을 찾게 되었다.
마침 8월 31일까지 마포점 개점기념으로 할인행사를 한다길래 마포까지 찾아가게되었다. 목동에도 있었지만, 20% 쿠폰이 있는 이상 목동으로 갈 필요없이 조금 더 나가서 마포까지 갔다.
첫인상은 깔끔하다 서비스 교육이 잘되었구나 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서울에서 맛집이라고 찾아간 집들에 대해서 많은 실망을 한 나로서는 일단 안심할 수 없었다. 더군다나 단스시가 맛있게 한다라는 말도 들은적 없는 난 일단 음식을 먹어보고 판단하자 였다.
이벤트로 20% 쿠폰만 있는것이 아니라 맥주 한잔까지 무료로 제공되어서 음식을 먹어보기 전에 기분이 좋아지기 시작했다. 같이 나온 된장국과 찬 녹차는 더운 날씨를 식혀주기에 안성맞춤이었다.
녹차는 쓰지도 않았고 밍밍하지도 않은, 물대신 계속 마셔도 좋을만큼 맛있는 차였다. 그리고 스시를 먹기 전에 깔끔한 입을 만들기에 적절하게 보였다.
일단 정경은 오도로를 따로 주문하고 시작했다. 가격은 7,000원 다른 스시집보다 싼 가격이다. 가격은 적당했다. 그 이후에 새우랑, 연어알 말이, 연어 등등 다양하게 먹었는데 대부분의 스시의 맛이 괜찮아 계속 먹게 된다
중간에 보너스 아이템(ㅋㅋ 접시를 집었는데 밑에 '도미' 라는 글씨가 붙여져있었음)을 습득해서 도미를 서비스 받아 기분이 한층 더 상승
골고루 스시들을 먹어보았고 새우튀김까지 먹은 우리들은, 둘이서 11접시를 순식간에 해치웠다. 옆에서 음식들이 계속 돌아가고 있으니 이것참, 배가 불러도 계속 당기는 무척이나 고욕스러웠다.
마지막으로 주방장이 서비스 아이템. 사과를 채내에서 김에 싸고 위에 날치알을 얹은 스시(?)를 후식삼아 먹으니 정말 배가 불렀다. ㅋㅋ 마지막 서비스 센스까지 보여준 단스시는 정말 나에게 서울에서 몇 안되는 맛집에 꼽히게 되었다.
그 후 계산대에 선 우리들은 11접시라는 엄청난 음식의 페이를 걱정하기 시작했다. 20% 쿠폰을 가지고 왔지만,,,,, 4만 7천원인가?? 할인해서 3만 7천원정도로 끊은것 같다.
그래도. 서울에서 맛있게 배부르게 스시를 먹었다는 만족감에 아깝지 않았던 지출이었다.
*위치 - 마포역 2번출구 나오면 바로 보임
*관련글
단스시/압구정본점 - 네이버 블로그진님
마침 8월 31일까지 마포점 개점기념으로 할인행사를 한다길래 마포까지 찾아가게되었다. 목동에도 있었지만, 20% 쿠폰이 있는 이상 목동으로 갈 필요없이 조금 더 나가서 마포까지 갔다.
첫인상은 깔끔하다 서비스 교육이 잘되었구나 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서울에서 맛집이라고 찾아간 집들에 대해서 많은 실망을 한 나로서는 일단 안심할 수 없었다. 더군다나 단스시가 맛있게 한다라는 말도 들은적 없는 난 일단 음식을 먹어보고 판단하자 였다.
이벤트로 20% 쿠폰만 있는것이 아니라 맥주 한잔까지 무료로 제공되어서 음식을 먹어보기 전에 기분이 좋아지기 시작했다. 같이 나온 된장국과 찬 녹차는 더운 날씨를 식혀주기에 안성맞춤이었다.
녹차는 쓰지도 않았고 밍밍하지도 않은, 물대신 계속 마셔도 좋을만큼 맛있는 차였다. 그리고 스시를 먹기 전에 깔끔한 입을 만들기에 적절하게 보였다.
일단 정경은 오도로를 따로 주문하고 시작했다. 가격은 7,000원 다른 스시집보다 싼 가격이다. 가격은 적당했다. 그 이후에 새우랑, 연어알 말이, 연어 등등 다양하게 먹었는데 대부분의 스시의 맛이 괜찮아 계속 먹게 된다
중간에 보너스 아이템(ㅋㅋ 접시를 집었는데 밑에 '도미' 라는 글씨가 붙여져있었음)을 습득해서 도미를 서비스 받아 기분이 한층 더 상승
골고루 스시들을 먹어보았고 새우튀김까지 먹은 우리들은, 둘이서 11접시를 순식간에 해치웠다. 옆에서 음식들이 계속 돌아가고 있으니 이것참, 배가 불러도 계속 당기는 무척이나 고욕스러웠다.
마지막으로 주방장이 서비스 아이템. 사과를 채내에서 김에 싸고 위에 날치알을 얹은 스시(?)를 후식삼아 먹으니 정말 배가 불렀다. ㅋㅋ 마지막 서비스 센스까지 보여준 단스시는 정말 나에게 서울에서 몇 안되는 맛집에 꼽히게 되었다.
그 후 계산대에 선 우리들은 11접시라는 엄청난 음식의 페이를 걱정하기 시작했다. 20% 쿠폰을 가지고 왔지만,,,,, 4만 7천원인가?? 할인해서 3만 7천원정도로 끊은것 같다.
그래도. 서울에서 맛있게 배부르게 스시를 먹었다는 만족감에 아깝지 않았던 지출이었다.
*위치 - 마포역 2번출구 나오면 바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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