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스토리

제대군인 체계적인 창업교육 필요하다

직업의종류

제대군인 체계적인 창업교육 필요하다




제대군인 사회복귀와 관련해서는 미국의 활동이 가장 활발하다

다른 어떤 나라보다 제대군인의 취업과 창업 문제에 있어서 상당히 적극적이다

오래전부터 제대군인의 취업에 중점을 두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오고 있는데 눈여겨볼 만한 내용이 많다

특히 지난 2011년 부터 유수의 대기업들이 제대군인을 채용할 수 있도록 하는 '우리의 영웅 채용하기'는

획기적인 프로그램으로 소개되고 있으며, 나름대로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실제로 GE, GM, 마이크로소프트, 월마트 등 미국의 내로라하는 기업들이

한해에 6,200명에 이르는 제대군인을 채용하고 있다고 한다

1년에 2만 9,200명 정도가 제대해 일자리를 찾고 있다고 봤을 때 결코 적은 숫자는 아닌 것 같다





취업도 취업이지만 우리의 눈길을 끄는 것은 바로 창업이다

취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 못지않게 다양한 창업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아무리 노동탄력성이 좋은 미국이라 하더라도 취업을 통해 제대군인의 완전 고용을 실현할 수는 없다

특히 기업가정신이 충만한 미국의 창업생태계를 고려할 때 제대군인 창업은 전혀 이상한 현상은 아니라고 본다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제대를 했지만 대부분 비정규직이거나 낮은 연봉의 직업을 얻는데

만족해야 하는 우리나라 실정을 비춰 보면 시사하는 바가 크다





미국의 제대군인 창업프로그램의 장점은 대학과 연계되어 있다고 하는 점이 특이하다

많은 대학들은 나름대로 특색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해 제대군인들의 창업을 돕고 있다

말 그대로 대학이 제대군인 일자리 지원센터 역할을 하고 있는 셈이다

정부기관이 주도적으로 나서 제대군인의 취창업을 지원해 주는 우리나라와 비교하면 색다른 것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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